한국감정원 “전국지가변동률조사”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한 순천시 시정주요통계

[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순천시에서 시정통계자료(2020.2)를 따르면 2016년기준 땅값이 제일 많이 오른 지역은 왕조동(왕조1,2동을 합함)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국감정원 "전국지가변동률 조사"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과에서 순천시청 순천통계에 게시하였다. 지가(토지)지수를 바탕으로 하여 통계자료를 제시하였는데 2016년12월 지가를 기준(100)을 하여 현재시점 2020년 1월에 땅값이 얼마나 많이 상승했는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왕조동이 117.83으로 가장 지수가 많이 상승하였고 다음은 해룡면 115.77 그다음으로는 풍덕동 115.22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전국 평균은 113.5이며 전남평균은 112.9 순천시는 114.1로 순천시는 전국과 전남평균에 비해 땅값이 많이 오른편이라고 할 수 있다.

(지가 지수는 기준시점을 100으로 두고 그 후에 시점의 지가 상승률을 반영한 것이므로 땅값의 비싸고 싸고와는 관계가 없고 땅값 상승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표임.)

최근 6개월 상승률을 바탕으로 왕조동 해룡면 서면 삼산동 장천동 등이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순천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순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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