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국가별 경제 지표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상용화 되는 지표는 GDP(국내 총생산)

GNP(국민총생산),GNI(국민 총소득)등이 있다.

GDP는 국내 총생산으로 국가 영역 내에서 기계 기업 정부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에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환산한 가격을 나타낸다.

또한 국민이 생산에 참여한 지표인 GNP(국민 총생산) 지표도 존재하지만 최근에 세계화 현상으로 인해 국가간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GNP보다는 GDP지표를 이용하는 나라들이 많아졌다.

GNI란 국민 총 소득으로 한나라의 국민이 국내외 생산활동에 참가하거나 서비스를 생산한 대가로 받은 소득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생산한 내역만 반영된다. 

 GDP는 국가의 경제지표를 GNI는 국민소득의 실질적인 경제지표를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GDP(국내 총생산)

GNP(국민 총생산)

GNI(국민 총소득)

국내생산

국내외생산

국민총소득

국민,외국인포함

외국인 제외한 국민

외국인 제외한 국민

국내총생산(KOSIS 18년기준) GDP순위를 보면 1위는 미국으로 약 20조 4940억 2위는 중국 약 13조 6000억 3위는 일본으로 4조 9700억정도로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10위로 약 1조 7200억이다. 인구가 많을수록 GDP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를 보완한 1인당 국내 총생산지표가 있는데 GDP를 해당 국가의 인구로 나눈 1인당 GDP라고 볼수있다. 인구가 많은 미국과 중국은 순위권에서 밀려났으며 1위는 룩셈부르크 2위는 스위스 3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하며 대한민국도 26위인 3만 3000달러 수준이다.

1인당 국민 총소득기준으로 1위는 노르웨이 2위는 스위스 3위는 룩셈부르크 순서로 개인 소득이 많았다. 대한민국은 24위 이다.

출처:KOSIS,네이버

GDP와 GNI등의 경제 지표는 객관적이지만 실제 국민의 행복도와는 연관이 없다 그 이유는 개인의 여가생활에 대한 사항은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고 오직 일에대한 목표물만 산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뿐만아니라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가정일이나 육아 봉사활동 등은 포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타당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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