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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원·교습소에 3억 원 상당 방역물품 추가 지원 결정 - 3차 개학연기에 따라 학원·교습소에 휴원 추가 연장 권고
  • 기사등록 2020-03-20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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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거진= 김동의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5,000여 개의 학원 및 교습소에 살균소독제 등 총 3억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월 말 광주시교육청은 타 시도교육청에 비해 신속하게 위생물품(손소독제)을 지원했다. 이번 추가 지원 결정은 법상 학원의 휴원을 강제할 수 없고, 교육당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으나 학생 다수의 이용시설인 학원·교습소에 대한 집단감염 노출의 우려와 불안감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


특히 휴원 권고를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해 전화 연락과 현장 지도점검을 하고 있지만 보다 안전한 학원 환경 구축을 위한 실효성에 초점을 둬 학원 면적 등을 고려해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교육지원청 단위의 구매계약과 물량 확보를 거쳐 학원과 교습소로 직접 택배 배송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향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문자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심각단계의 장기화에 대응해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에서도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방역물품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7일 교육부의 유·초·중·고의 3차 개학연기 발표에 따라 학사 일정을 고려한 추가적 휴원 연장을 학원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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