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미 이비인후과학회에서 코로나19 증상에 후각상실 후각감퇴증 미각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보통은 후각상실이나 미각이상중 1개만 발생하는경우가 절반정도이며 둘다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연구결과에서 제시되었다.

실제로 의료계에서는 한국환자의 30%가량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말했고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위와같은 증상의 환자들이 다소 존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다른 이상이 없는데 갑작스러운 후각,미각 관련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받을 필요성이 생겼다. 무증상과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코로나19의 조기진단 가능성과 자발적인 검사를 촉구해주는 환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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