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미국 증시인 다우지수가 초반에 상승하다가 마지막에   22653포인트 (26.13포인트 하락)로 장을 마감하였다. 뉴욕주에서 하루기준 역대 최다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갑작스러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금일 코스피 지수 또한 소폭 하락 출발을 하여 1810대 장을 시작하였다. 오전10:00에 다시 반등세를 보였으나 오전 11시 13분인 현재 2.6포인트 하락한 1820.99 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들이 대부분 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 기관은 매도하는 동향을 보였다. 최근 주식시장 위기로 1500포인트이하로 하락한 후 다시 많은 회복을하여 1800선을 뚫고 올라왔지만 일시적인 회복일뿐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투자자들은 긴장과 주식가격에 예민한 상태이다.

현재 국내 바이러스 확산은 몇일 전 대비하여 추가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진정되고 난 뒤에는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낮아지겠지만 이 점을 기대해 섣불리 판단하여 투자하였다가 원금손실을 하게되면 잘못 된 투자가 된다.

투자는 큰 이윤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책임은 오직 투자자 자신에게 있으므로 외부에서 들려오는 말보다는 상황을 종합해 스스로 판단하여 투자하는 건강한 투자를 할 필요성이 있다.

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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