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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파트 고분양가 분양 받아도 괜찮을까? - 주택수와 가구수가 동일한 시점부터 가격하락?
  • 기사등록 2019-07-17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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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거진= 이기자] 전남 순천시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지만 시민들의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식을줄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

이대로 높은 분양가격을 받아들이고 분양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많아 순천시와 통계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해보았다.


순천시 인구는 6월말 기준 현제 282.740명이며 세대수는 115.702세대에 이른다. 세대당 인구는 약 2.44명으로 1인 가구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순천시의 주택 현황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았다. 2017년말 기준 순천시 주택현황은 106.617로 2018년부터 현제까지 통계는 빠져 있어서 확인한 결과 2018~2019 아파트 입주현황은 4.872세대로  현제 순천시 주택은 111.489채에 단독주택 추가분이 더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인 조례골드 413, 한신더휴 975, 금호어울림 459세대와 공사중인 용당이편한 605세대, 서한이다음 928세대 등 3.734세대를 추가하면 115.223세대에 이른다.

세대수와 주택수가 동일한 선상에 이르렀다. 1인가구를 포함한 순천시 세대수 115.702세대와 현제까지 사업승인을 받아 분양한 아파트와 공사중인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현황이 115.223세대로 동일한 선상에 있다면 아파트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주택의 실질수요는 현 시점을 기준으로 확장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주택이 필요한 세대가 없다는 것을 통계가 증명하고 있다. 다만 인구증가에 따른 주택 수요와 새집을 희망하는 수요가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순천시 아파트가 포화상태라고 말하며 아파트 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한편으로 가격하락을 예상했지만 이제서야 동일선상에 이르렀으며 사실상 2년후에 세대수와 주택수가 동일해 진것이다.


투자수요는 어떻게 변할까? 투자세력은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변할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이 나온다. 투자세력의 특징은 가격이 오를때는 몰려들지만 가격이 내릴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 특성이 강해 순천시 아파트 투자를 결정하기에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순천시의 경우 그동안 아파트 투자로 재미를 본 투자세력이 많아 신규분양아파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을 노리는 경향이 타 도시에 비해서 강한 편이다. 이점을 공격한 건설사들은 분양가격을 올리고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갭투자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왔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10년이 지난 아파트 가격이 40~50%까지 가격이 내려가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 경우는 이상현상이 지속되어 왔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아파트 가격 거품이 꺼질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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