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서동화 기자]

2019년 기준 1인당 자동차 등록대수를 지도에 나타낸 것이다. 전라남도는 1인당 평균 0.57대의 차량을 소지하고 있다. 따라서 4인가족 기준으로 평균 2대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1인당 차량을 보유한 시는 전라남도 보성군으로 1인당 1.71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인가구에 6대이상의 차량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다음으로는 함평군이 1.38대로 많았고 여수 순천 광양은 약 0.5대에 그쳤다.

주차장 수용범위와 자동차 숫자가 맞지 않는다면 주차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매해 자동차 등록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0년에는 1794만대였지만 2019년에 2368만대로 500만대 이상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출처: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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