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거진= 유보람 기자]코로나 19로 개봉이 연기되며 배급사들끼리 법적 논쟁까지 있었던 영화 '사냥의 시간'이 드디어 오늘(23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되며 오후 9시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과 주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이 참석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GV도 진행한다. 

출연진인 이제훈과 최우식은 22일 SNS에 '사냥의 시간' 홍보 일정을 공개하며 "재밌게 놀아봅시다.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이라는 게시글과  '사냥의 시간' 스틸 컷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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